※ 이 글에는 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의 주요 내용과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람 한 번 안 피운 남편이나 아내가 있을까? 걸리지 않았을 뿐이지.” 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종종 봤습니다. 모든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도가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은 합니다. 제 주변에도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사람이 있고, 평소에는 절대 그럴 것 같지 않았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 아이들까지 두고 떠난 일도 있었습니다.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을 보면서 그런 사람들이 떠올랐습니다. 29년 동안 함께 산 남편 에드워드는 어느 날 아내 그레이스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집을 나갑니다. 그레이스에게는 갑작스러운 이별이지만 에드워드는 ..
시네마 노트
2026. 8. 2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