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에는 영화 「공조」의 주요 내용과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조」는 처음 봤을 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함께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도 어렵지 않았고, 현빈의 액션과 유해진의 웃음이 번갈아 나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다시 보니 줄거리가 아주 새롭다기보다는 배우들의 조합이 좋았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빈은 말수가 적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북한 형사로 나오고, 유해진은 액션보다 말과 눈치로 상황을 넘기는 남한 형사로 나옵니다. 두 사람이 너무 달라서 처음에는 잘 맞지 않는데, 오히려 그 차이 때문에 재미가 생겼습니다.윤아가 연기한 민영도 기억에 남습니다. 1편에서는 철령을 보자마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당시에..
시네마 노트
2026. 8. 23. 18:20